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
이서현, 패션 손떼고 사회공헌 활동 전념..리움미술관도 맡아
삼성그룹 오너일가인 이서현(45)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사회공헌에 전념하기로 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서현 이사장 본인이 사업보다는 사회공헌사업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 측은 "이서현 이사장이 삼성복지재단의 설립 취지를 계승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소 소외계층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재계서 흔치 않은 다둥이 엄마, 사회공헌에만 집중 의지 강해
아동, 청소년 복지 등 복지사업에 전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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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뇌물 공무원
전북 임실군 소속 공무원 2명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임실군 소속 A팀장과 B주무관은 건설업자로부터 수백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팀장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자신들의 해외연수 비용과 언론사 광고비 명목 등으로 수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팀장 등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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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부회장 캐나다 체포 멍완저우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은 미국으로 인도돼 7일(현지시간) 사법당국의 심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미국 사법당국은 2010년 화웨이가 미국의 '3리프'라는 회사를 인수하려고 했지만 미 당국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자, F7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다시 인수하려 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은 F7이 화웨이인 것으로 결론짓고 멍 부회장을 체포한 것이라고 WSJ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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